반응형 나전칠기1 [브랜드 아카이브] 조선에도 브랜드가 있었다 — 로고 없이 명성을 쌓은 물건들의 이야기 [브랜드 아카이브] 조선에도 브랜드가 있었다 — 로고 없이 명성을 쌓은 물건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브랜드 헤리티지 연구자 이안 박입니다. 오늘은 조금 낯설지만 가장 까까운 곳에서 아카이브를 열어보려 합니다. 나이키도, 에르메스도, 코카콜라도 아닙니다. 오늘 이안 박의 브랜드 서재에서 꺼내는 것은 조선(朝鮮)입니다. 브랜드 연구자로서 오래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브랜드의 본질은 무엇인가. 로고인가, 슬로건인가, 특허인가. 수십 년의 아카이브 작업 끝에 이안 박이 도달한 결론은 하나입니다. 브랜드는 축적된 신뢰입니다. 나이키 로고를 보는 순간 "성능이 검증된 물건"이라는 믿음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브랜드는 기호(記號)가 아니라 기억(記憶)입니다. 그렇다면 이 질문이 성립합니다. 상표법도, 등록 .. 2026.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