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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카이브] 에르메스 버킨백 & 우황청심환 — 왕실이 인증하고 희소성이 완성한 두 개의 전설 [브랜드 아카이브] 에르메스 버킨백 & 우황청심환 — 왕실이 인증하고 희소성이 완성한 두 개의 전설 안녕하세요, 이안 박입니다.두 가지 물건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죽 가방입니다. 매장에 가면 살 수 없고, 이름을 올려두고 기다려야 합니다. 정가에 산 뒤 바로 되팔면 2배입니다. 하나는 약 한 알입니다. 1,0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지만, 금박이 입혀져 있습니다. 조선 왕이 먹었고, 청나라 사신들이 통행료 대신 냈고, 박지원은 『열하일기』에 이것을 들고 다닌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에르메스 버킨백. 우황청심환. 두 제품은 업종도, 시대도, 나라도 다릅니다. 그러나 희소성과 왕실 인증이라는 두 가지 엔진으로 수백 년을 버텼다는 점에서 정확히 같은 구조를 가집니다. 오늘은 그 구조를 나란히 놓고 읽어보겠습니다... 2026. 6. 16.
에르메스 아카이브에서 찾은 187년의 비밀 - 말 안장에서 버킨백까지 에르메스 아카이브에서 찾은 187년의 비밀 - 말 안장에서 버킨백까지아카이브 자료 분석을 통한 브랜드 진화 과정안녕하세요, 브랜드 헤리티지 연구자 이안 박입니다. 브랜드 서재의 첫 번째 이야기로, 오늘은 주황색 상자로 유명한 **에르메스(Hermès)**의 아카이브를 열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에르메스를 ‘버킨백’, '켈리백’으로 기억하시겠지만, 이 브랜드의 진짜 이야기는 1837년 파리의 한 마구(馬具) 공방에서 시작됩니다. 오늘은 에르메스가 보관하고 있는 187년간의 기록을 따라, 말 안장 제작자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럭셔리 하우스로 진화했는지 그 여정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1837년, 파리 바스 뒤 랑파르 거리의 작은 공방에르메스의 이야기는 화려한 패션쇼장이 아닌, 1837년 파리 9구의 좁은 .. 202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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