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약분업1 [단어의 서재 10편] Pharmacy(파머시) — 독이자 약이었던 단어, 소다파운틴이 된 약국 [단어의 서재 10편] Pharmacy(파머시) — 독이자 약이었던 단어, 소다파운틴이 된 약국 안녕하세요, 이안 박입니다. 초록 십자가 간판 아래 들어서는 약국. 우리는 그 공간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깁니다. 병이 나면 가는 곳, 약을 사는 곳, 처방전을 내미는 곳. 그런데 그 '당연한 공간'의 이름에는, 인류가 수천 년간 품어온 가장 오래된 질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약인가, 독인가?그리스어 **pharmakon(파르마콘)**은 바로 그 질문 자체입니다. 단 하나의 단어가 '치료'와 '독살'을 동시에 의미했던 언어의 세계에서, 오늘날 전 세계 수만 개의 Walgreens·CVS·마츠모토키요시·초록십자 간판이 자라났습니다.1. 독이면서 약 — pharmakon의 이중성Pharmacy의 뿌리는 고대.. 2026.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